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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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 교통연구원-
지하철에서 길 잃은 적 있으신가요?
충무로 가려는데… 어느 방향 타야 하지?”
낯선 지하철에서 한 번쯤 멈춰본 경험.
외국인도, 어르신도, 초행길 시민도 더 쉽게 이동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지하철 이용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철도는 이제 가장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 중 하나!
외국인 이용객과 고령 이용자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안내체계는 아직 ‘누구에게나 쉬운 수준’은 아닙니다.왜 지하철이 어려울까요?
지금 서울 지하철은 ‘종로3가행’, ‘대화행’처럼
랜드마크 기반의 대표역을 중심으로 방향을 안내합니다.
자주 타는 사람은 익숙하지만,
초행길 이용자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목적지가 안내판에 없으면?
원하는 역 이름이 안 보이면?
결국 스마트폰 지도를 다시 검색!
실제 조사에서도 많은 이용자가 추가 검색에 의존했습니다.연구진의 제안! #2
사실 서울 지하철에도 ‘역 번호’는 있습니다
서울역은 426(4호선의+26번역)
고속터미널역은 339(3호선의 39번역)
이미 역마다 번호 체계가 존재합니다.
(호선이 다를 경우 번호가 별도 존재)
하지만 방향 안내에는 적극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은 어떻게 다를까요?연구진의 제안! #1
일본 지하철은 역 번호를 ‘길찾기’에 적극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G09 → G19 방향처럼 안내하여
숫자 흐름만 봐도 이동 방향을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목적지 번호만 알아도
처음 가는 곳도 더 직관적으로
어느 방향 열차를 타야 하는지 쉽게 판단 가능!
외국인, 관광객, 초행자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도 효과적입니다.
역명과 고유번호를 크고 선명하게 표기해 시인성을 높여야 합니다
고유 번호 흐름을 통한 방향 안내를 도입해야 합니다
예컨대 충무로역(331)에서는 ’331→352 방향’과 같은 표기를 제공하면
이용자가 목적지 번호만 보고도 탑승 방향과 상대적 거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인지 부담’을 줄이는 것
길 찾기가 어렵다는 건
이동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는 의미.
좋은 안내표지는 사람을 덜 헤매게 하고,
더 빠르게 목적지로 안내합니다.* 해당 카드뉴스는 한국교통연구원 고유사업으로 수행한 ‘지하철 안내표지 현황 진단 및 개선 방안’ 보고서를 일부 수정·보완한 뒤 제작하였습니다.
연구는 이미 정책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주요 환승역을 대상으로
'경로 기반 방향 유도 안내체계'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혼잡한 환승역에서 더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안내체계를 시험하고 있습니다.누구나 헤매지 않는 지하철로
익숙한 사람만 편한 지하철이 아니라,
처음 온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한국교통연구원은 더 직관적이고 포용적인 교통환경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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