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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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SKT(대표이사 유영상)는 8월 11일(목) 오전 10시,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에서‘제2차 KOTI-SKT 도심항공교통(UAM) 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은 한국형도심항공교통(K-UAM) 제도화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였고, SKT에서는 서울 수직이착륙비행장 입지분석 공동연구 추진 경과와 SKT LITMUS 분석 소개, Tmap Mobility의 빅데이터 기반 입지 분석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안전, 보안, 사업, 수직이착륙비행장 인프라 등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와 제도화를 위한 내용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 또한 진행됐다.
오재학 원장은 “모빌리티 대전환기를 거쳐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 연계교통체계, 플랫폼비즈니스 등 도심항공교통 관련 다양한 기술 개발과 함께 기존 교통체계 패러다임의 전환이 오면서, 지금의 항공기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교통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세미나가 도심항공교통의 기술적 이슈와 함께 실제 교통수단 활용 및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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